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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문판매업 확진자 만난 익산시민 4명 코로나19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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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확진자 사무실 "동네 사랑방 역할"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도내 101번 코로나19 확진자인 A(50대 여성·화장품 방문판매업)씨와 접촉한 남성 1명과 여성 3명 등 익산시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