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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큰불 잡혔나' 대전 급속 확산세 꺾여…우려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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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1∼2명선 유지…방역 당국 "추석 명절 거리두기 당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난 주말을 고비로 대전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자칫 사회적 거리 두기가 느슨해질 수 있는 추석 연휴를 전후로 돌발적인 집단 감염이 나올 것을 우려해 방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대전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가 없는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