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여의도 KBS 본관 근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구동 방문 외주 PD 1명도 확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S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의도 본관 건물 전체가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16일 KBS에 따르면 본관 3층 사무실에서 음향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S는 즉각 긴급 대응회의를 열고 본관 전체 시설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건물이 폐쇄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은 17일 오후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