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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커피링 효과'로 감염성 병원균 빠르게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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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성 병원균을 현장에서 눈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환경이나 값비싼 분자진단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데다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진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폐렴과 독감 등을 일으키는 슈퍼박테리아 '포도상구균'입니다.

시료를 떨어뜨리자 둥근 형태의 모양이 생기는 '커피링 효과'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