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완화해 등교 수업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말부터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밀집도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등교 수업을 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말부터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밀집도를 유지하는 수준에서 등교 수업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