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영상] 벽돌로 '퍽' 하자 유리문에 구멍이…영업중단 PC방 턴 절도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영업이 중단된 PC방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시흥시 정왕동의 한 PC방에 침입한 절도범이 금고를 열고 현금 40만원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범행 시간은 밤 11시,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PC방 영업제한이 풀리기 1시간 전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공개된 CCTV 화면을 보면 범인은 PC방 밖에서 서성이다가 벽돌로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절도를 하는 대범함까지 보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