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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민의힘 "秋 아들 휴가 군 기록 각각 달라...허위 공문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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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와 관련된 군 내부 기록이 각각 다르다면서 허위 공문서 작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방부가 최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대응문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일수와 기간이 부대일지와 면담기록, 복무 기록에 모두 다르게 적혀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도읍 의원은 2차 청원 휴가의 경우 부대일지는 9일로 적혀 있지만 면담기록은 10일, 복무 기록에는 10일과 11로 날짜와 기간이 혼재돼 적혀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