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검찰, '차량 결함 은폐 의혹' BMW 코리아 사무실 등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부품 결함 은폐 의혹' BMW 코리아 압수수색

사무실·서버 보관소 등 2곳 동시 압수수색

경찰, BMW 본사·BMW 코리아·임직원 8명 검찰 송치

[앵커]
검찰이 차량 화재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불러왔던 수입차 브랜드 BMW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차량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에 결함이 있단 사실을 알고도 축소, 은폐한 혐의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서경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수입차 브랜드 BMW 부품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BMW 관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오늘 서울 중구에 있는 BMW 코리아 사무실과 강남구에 있는 서버 보관소 등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