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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뉴스큐] 인천 학원 강사 징역 2년 구형...감염병예방법 위반, 어떻게 처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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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기억하시죠.

이태원 클럽과 술집을 방문한 한 20대 학원 강사가 무직이라고 숨기면서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에 애를 먹었고 학원, 코인 노래방, 택시 돌잔치 뷔페로 코로나19가 번졌습니다.

검찰은 최근 해당 강사에게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처음 겪어보는 사태에 몰라서 혹은 겁이 나서 법을 위반한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러 법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가 공분을 사는 사례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