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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개천절 서울 집회 동향에 광주 방역 당국도 촉각…"제발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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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 집회 주최자뿐 아니라 단순 참가자도 처벌될 수 있어"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8·15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의 연쇄 확진으로 홍역을 치른 광주 방역 당국이 개천절 집회 동향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711개 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개천절에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자유 연대,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 우리공화당 천만인 무죄 석방운동본부와의 연관성을 가진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