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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중근·쿠데타·카톡신청…역풍 부르는 與 '오버발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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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군대는 국민의 역린"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아들 서씨에 대한 여권 인사들의 적극적인 옹호 발언이 의도와 다르게 국민 정서를 자극하며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6일 추 장관 부부가 2017년 6월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로 아들의 휴가 연장을 문의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가족이 민원실에 전화한 것이 청탁이라고 하면, 동사무소에 전화하는 것 모두가 청탁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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