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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7년 8개월 만에 열린 '스가 시대'...새 내각 키워드는 '아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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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년 8개월 만에 일본에서 새로운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제99대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리는 새 내각과 함께 앞으로의 일본을 이끌어 가게 되는데요.

새 내각의 면면과 앞으로의 과제 알아봅니다. 이경아 특파원!

오늘 일본 국회에서 열린 총리 지명투표도 압승이었죠?

[기자]
네. 스가 신임 총리는 중의원에서는 68%, 참의원에서는 59%의 득표율로 총리에 공식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