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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판문점 첫 방문한 이인영 "北도 나름 합의 준수...대화 재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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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찾아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장소와 도보 다리 등을 둘러봤습니다.

북측도 나름 9.19 합의를 준수하고 있다며 긍정 평가하면서 남북 교류와 대화 재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19 남북공동성명 2주년을 앞두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취임 후 첫 방문입니다.

지난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처음 만나 악수한 곳, 첫 정상회담 장소 등을 하나하나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