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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석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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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와 8월 여름 휴가·광복절 연휴 뒤 확진자 급증

추석 연휴 통행료 수입은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할 방침

연휴 '특별방역기간' 관련 구체적인 방침은 다음 주 발표

[앵커]
추석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명절 기간엔 받지 않던 고속도로 통행요금도 이번 추석 기간엔 받기로 했습니다.

이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를 중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황금연휴와 8월 여름 휴가·광복절 연휴 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현상을 반복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