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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윙드풋 대학살' US오픈 개막 "이번엔 언더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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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US오픈 첫 개최 '윙드풋 대학살' 별명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상승세 이어간다"

세계 2위 존 람, "페덱스컵 놓친 설욕전"

[앵커]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저녁 개막합니다.

항상 6월에 개최되던 대회가 코로나19 때문에 9월로 연기된 건데요.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고 통산 16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도 출사표를 던져 악명높은 US오픈 코스와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개막전 기간 휴식을 취했던 세계랭킹 '빅4'가 투어 챔피언십 이후 열흘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