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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대 확진자 발생…정부, 개천절 집회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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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소재 대학과 방송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이번 개천절 집회를 전면 금지하기로하고 단순 가담자도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이동민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대에 이어 서울대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학교 구성원 A씨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확진 전 경영대 도서관, 법대 카페, 생활과학대학 등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마스크 유통업체인 K보건산업은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현재까지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서호주간센터에서 이용자와 직원 등 사흘새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