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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놓고 개천절 집회 신고...정부 "강행하면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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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 강행 방침을 밝히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한몫했던 지난 광복절 집회와 같은 상황이 또 벌어질까 우려되는데요.

정부는 그냥 두고 보진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집회가 금지된 서울 종로에 '8·15 집회 참가국민 비상대책위'가 보란 듯이 집회 신고서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