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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2보] 문대통령, 스가에 축하서한…"한일관계 발전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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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가장 가까운 친구…언제든 마주앉아 대화할 준비됐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에게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하고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보낸 서한에서 "스가 총리의 재임 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