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메디병원 전경 |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시는 동아메디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고 16일 밝혔다.
병원 측은 전날 정오를 기준으로 코호트 격리 해제를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정상 진료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동아메디병원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사선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최근까지 직원 3명, 환자 7명이 확진됐다.
함께 감염된 방사선사 아내와 경북지역 n차 감염자 1명까지 포함하면 총 12명이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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