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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협성대 대학원생 확진…신학대학 폐쇄·100여명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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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협성대학교는 16일 신학대 한 대학원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학대학 건물을 폐쇄하고 같은 과목을 수강한 대학원생 100여명을 등교 중지 조치했다.



이날 확진된 대학원생 A(부천 323번)씨는 지난 6일 경기 부천 한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녹화를 위해 교인들과 모였다가 기존 확진자(부천 302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