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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내 나이가 어때서? 68살이 할머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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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관성적인 기사에 시청자들의 던지는 지적은 화두로 다가오곤 합니다.

이 기사에 붙은 댓글이 그렇습니다.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68살 여성이 남편이 몰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이 기사에서 네티즌들이 지적한 표현은 바로 '할머니'였습니다.

"68세가 할머니였구나."

"68세 할머니?"

"68살 여성이 남편에 몰던 차에 치여 숨져 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할머니라는 단어가 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