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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연이은 과로사…"추석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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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장 브리핑의 강지영입니다. 올해 벌써 7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로 숨졌습니다. 하지만 관련 대책은 미흡한 상황인데요. 여기에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추석까지 다가오면서 업무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선 관련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그 현장의 목소리,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김재하/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 100세 시대라고 하는 이 시대에 노동자가 죽도록 일을 해서 팔팔한 청년 시절에 과로사로 죽는 게 지금의 택배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