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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의점 차량 돌진 30대, 2년 전에도 병원 외벽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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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특수재물손괴죄로 처벌…분노조절장애 치료 전력

(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평택의 한 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벌여 처벌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경기도 평택의 편의점을 쑥대밭으로 만든 A(38) 씨는 지난 2018년 4월에도 한 병원의 외벽을 자신의 차로 들이받았다.

당시 A 씨는 자신의 차를 운전해 남편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