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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운대 질주' 포르쉐 운전자 사전 구속영장 신청...윤창호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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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류인 대마를 피운 뒤 부산 해운대 도심을 질주하다 7중 추돌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에게 경찰이 윤창호법을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약물에 취한 상태도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처벌하는 법 조항이 있어서인데, 뺑소니와 마약 혐의까지 추가돼 중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 도심 교차로를 질주해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 A 씨에 대해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