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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광화문 집회 참석 50대 등 청주 코로나19 환자 4명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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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A씨 등 4명이 퇴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룹(PG)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청주 37번 확진자이며 나머지는 흥덕구 30대(39번 확진자), 상당구 50대(41번 확진자), 상당구 40대(57번 확진자)이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퇴원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명이다.

시 관계자는 "유증상 확진자의 경우 발병 후 10일이 지나고, 이후 최소 72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등 증세가 호전되는 추세면 퇴원 조처된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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