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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추석 고향길도 참자는데…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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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



[앵커]

오늘(16일) 새로 발표된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입니다. 국내 감염은 105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입니다. 서울대와 KBS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고 교회에서도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곧 있을 추석 연휴도 걱정인데, 정부는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연이어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일부 단체는 개천절에 집회를 열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