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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국방장관 청문회에서도 '秋 아들 공방'..."전화로 휴가 연장 4년간 3,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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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서 야당과 일부 언론들이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의혹들이 얼마나 타당한 것인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따져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군이 저희들 근무할 때랑 너무 많이 바뀌어서 이번에 참 신기하기도 하고 또 카투사라고 하더라도 전투부대일 수도 있고 소송 행정 부대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보급부대일 수도 있어서 그 미군의 성격에 따라 카투사들의 역할이나 근무, 생활양태도 다 다르고.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까 감은 약간 잡히기는 합니다. 어떻게 해서 맨 처음에 폭로한 사람이 서 씨의 상황을 오해했을 것이다, 그 부분부터 한번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