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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잘못된 정치 방역" 알리겠다며…개천절 또 집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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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 집회 규정…신속히 해산 절차 진행"

<앵커>

지난 광복절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주최했었던 보수단체가 다음 달 3일 개천절에도 또다시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그것을 불법 집회로 규정하고, 강행할 경우에는 강제 해산하고 참가자들을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8월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8·15 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