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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23곳 선정…24년까지 1.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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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쇠퇴한 원도심을 정비하는 도심재생 뉴딜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는데요.
인천 부평과 경기 하남 등에 1조2천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도시재생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부평구 희망공원 인근의 시설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건축물입니다.

부평구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한 사업비 155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복합 시설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 캠퍼스 인근과 인천 부평구 등 모두 23곳.

2024년까지 1조2천억 원이 투입되는데 총 150㎡의 낙후된 원도심에 도시재생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