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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세균, LTV 완화에 "불 끈 뒤"…맞벌이 요건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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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가 사흘째 대정부질문을 이어갔는데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청문회 같았던 앞선 이틀과 달리 오늘은 부동산 정책과 뉴딜펀드, 그리고 4차 추경안까지 다양한 쟁점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은 실수요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완화할 수 없냐고 물었습니다.

[김교흥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실수요자의 LTV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굉장히 높게 나와요. 하다못해 인천에 강화나 옹진군에 백령도까지 조정지역으로 묶여 있고….]

정부는 아주 좋은 정책도 매우 신중해야 할 때라며 완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선의의 피해자들에게 유리할 때가 곧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