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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우한에서 만들어졌단 증거"…검증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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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본토 출신 바이러스학자 옌리멍, 논문 공개

<앵커>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 있는 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해온 중국 본토 출신의 바이러스학자 옌리멍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이 박사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에 올해 두 차례나 코로나 관련 논문의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었는데, 지난 4월 신변에 위협을 느낀다며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그 이후에 중국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가 사람 사이에 전파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숨겨왔다고 주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