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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르포] 북적이는 술집, 등 맞대고 다닥다닥…반뼘 거리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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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9시로 묶였던 영업 제한이 풀린 지 사흘째입니다. 조금이나마 되돌려 놓은 일상을 다시 빼앗기지 않으려면 방역 수칙을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가보니, 손님들끼리 바짝 붙어 앉게 하거나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지 않는 가게도 있었습니다.

이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금은 밤 9시가 넘었습니다.

거리두기 2단계로 전환이 되면서 이곳 강남역도 지난주보다는 북적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