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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중국, 코로나 DNA 조작"…증거 내놨지만 반응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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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홍콩대 박사가 증거를 포함한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6개월이면 똑같은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인 일이지만 전문가들 대부분은 아직까지는 입증이 덜 된 추정에 불과하다고 봤습니다.

베이징에서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홍콩대 바이러스 연구원 출신 옌리멍 박사가 공개한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