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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젠 둘둘 마는 스마트폰…시장 포화에 '폼팩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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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접고, 펴고, 돌리는 스마트폰에 이제는 둘둘 마는 스마트폰까지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하면서 제조사들이 혁신적인 형태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 측면을 오른쪽으로 잡아당기자 말려 있던 화면이 서랍처럼 펼쳐집니다.

LG전자가 깜짝 공개한 롤러블폰 예고 영상입니다.

삼성도 올 초 화면이 말리는 '슬라이드 스마트폰'을 공개했는데 이르면 내년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