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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매주 두 차례 연결 시도…북한도 합의 준수 의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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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찾은 이인영 통일장관

<앵커>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채널을 모두 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매주 두 차례 연락을 시도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인영 통일장관은 북한도 나름대로 남북 합의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군인들이 망원경 들고 남쪽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인영 통일장관이 판문점을 찾았습니다.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사흘 앞두고 대화 복구를 촉구하는 방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