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보령 충남해양과학고서 학생·교사 등 4명 확진…집단감염 우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학생 확진 후 접촉자 57명 검사에서 담임교사 등 3명 양성 판정



(보령=연합뉴스) 이은파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 충남해양과학고에서 학생과 교사 등 4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16일 보령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라면에 거주하는 충남해양과학고 1학년 A양(보령 14번)이 확진됐다.

전날 발열과 두통 증세를 보여 보령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