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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을왕리 음주사고' 동승자 경찰 조사..."운전자 회유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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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배달을 가던 50대 가장을 음주운전으로 치어 숨지게 한 가해 차량 동승자가 자신이 처벌받지 않도록 운전자를 회유하지 않았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동승자인 47살 A 씨는 오늘 오후 경찰의 추가 조사에서 지인에게 운전자를 회유하기 위한 문자를 보내라고 한 적도 없고,

대리 기사를 부르자고 했다는 운전자의 말도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