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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7년 8개월 만에 열린 '스가 시대'...새 내각 키워드는 '아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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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가 국회 지명 투표를 거쳐 공식 취임했습니다.

7년 8개월 만에 새 총리가 탄생했지만 새로운 일본을 이끌어갈 내각은 절반 이상이 '아베 내각' 그대로였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오시마 타다모리 / 일본 중의원 의장 : 스가 요시히데 군을 내각총리대신으로 지명합니다.]

7년 8개월 만에 탄생한 일본의 새 총리에게 축하의 박수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