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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 유전자 조합 흔적 보여...6개월이면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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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우한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가 이를 뒷받침하는 논문을 공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옌리멍 박사 연구진은 정보공유 플랫폼 '제노도'를 통해 공개한 논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자연에서 나올 수 없는 생물학적 특성을 지녔다면서 6개월 정도의 인위적 과정을 거치면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19가 인체에 침투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위 제작설을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