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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충남해양과학고서 4명 확진…산발적 집단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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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직원 확진…가동 중단



[앵커]

충남해양과학고에서 학생과 교사, 통학버스 운전 기사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기아 자동차 광명 소하리 공장의 직원 2명도 어제(16일)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국내 신규 환자수가 하루 평균 100명 안팎으로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2주가 남은 추석 연휴 전에 어떻게든 확진자를 최대한 줄여야한다는 걸 방역 당국은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