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27명 중 유일하게 '음성'…"마스크 계속 안 벗었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달 대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27명 가운데 26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죠. 단 1명의 참석자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는데 과연 그 비결은 뭘까요?

유한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 북구의 한 건물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서 지난달 29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27명, 이 중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