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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 질병센터 국장 "마스크, 백신보다 확실한 방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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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은 11~12월 사이에 처음 나올 것"



[앵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는 역시 마스크가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어 수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사례 전해드렸습니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 책임자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는데 백신을 맞는 것보다 오히려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관심인 백신 공급 시기에 대해서는 오는 11월에서 12월 사이 제한적으로나마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보편적인 접종은 내년 여름쯤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