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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편의점 업주와 갈등…골프채 휘두르다 차량몰고 돌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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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던 사고 소식 어제(16일) 아침에 전해드렸는데요. 운전자가 난동을 부렸던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운전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대였습니다. 미술대회에 보낸 아이 그림이 편의점에서 없어져서 화가 났다고 했습니다. 차를 끌고 들어가기 전에는 골프채도 휘둘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권총을 꺼내든 경찰이 하늘을 향해 경고 사격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