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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콩학자 "우한연구소가 코로나19 만들었다" 논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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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탈출한 옌리멍 "자연에서 나올 수 없다" 주장

"기존연구 근거 없고 중국군 보유 바이러스와 유사"

"'인체침투 역할' 스파이크 단백질이 명백한 조작 증거"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중국 우한(武漢)바이러스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한 옌리멍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박사의 논문이 공개됐다.

16일 외신들에 따르면 옌리멍 박사 연구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자연진화보다는 수준 높은 연구소에서 조작됐음을 시사하는 게놈의 일반적이지 않은 특성과 가능한 조작 방법에 대한 상세한 기술'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정보공유 플랫폼 '제노도'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