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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허리케인 '샐리'에 국제유가 급등…WTI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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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국제 유가는 15일(현지시간)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원유 생산시설 봉쇄로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1.02달러) 뛴 38.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현재 배럴당 2.7%(1.06달러) 오른 40.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