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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리포트] 총상 입은 경찰, 동료 목숨부터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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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부위가 피투성이인 여성 경관이 남성 경관의 팔을 지혈합니다.

현지시간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프턴에서 순찰 근무 중 괴한의 기습 총격을 받은 아폴리나 경관과 동료의 모습입니다.

자신도 곳곳에 총상을 입어 피를 흘리면서도 부상이 더 심한 동료를 응급 조치한 겁니다.

[가세티/美 LA시장 : 여성 경관은 4~5발 총을 맞아 턱을 크게 다쳤는데도 머리에 총을 맞은 동료를 지혈했습니다. 구조대가 오는 동안 그의 생명을 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