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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지옥의 코스' US오픈, 잠시 뒤 개막 "최고의 선수가 보상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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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개막하는 US오픈 남자골프는 알려진 대로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코스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악명 높은데요

하지만 코스가 어려운 만큼 행운보다는 진짜 실력 있는 선수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윙드풋 코스 9번 홀.

2006년엔 파4로 플레이 됐던 이 홀에서 마지막 날 파온에 성공한 선수는 30.2%, 10명 중 3명꼴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