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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방장관 인사청문회도 秋아들 공방…"특혜없다" vs "秋방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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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논란은 군이 미흡해서, 판단은 지휘관이"… 野비판에도 '꼿꼿'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동환 이은정 기자 = 여야는 16일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을 두고 부딪혔다.

지난 14∼15일 이틀간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날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여당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엄호한 반면 국민의힘은 파상 공세에 나서면서 고성과 삿대질이 오가는 등 '추미애 공방 3라운드'를 방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