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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장관이 관광객에 '○○○' 가득 담긴 소포 보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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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는 관광객들이 국립공원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일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태국 정부가 이런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관광객 쓰레기 소포'입니다.

태국의 국립공원 관계자가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가 쓰인 우편 상자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자 안에 든 건 바로 쓰레기입니다.


지난 주말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캠핑장을 빌렸던 일부 관광객들이 공원에 아무렇게나 버리고 간 쓰레기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