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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광주 유흥업소발 감염' 추적해보니…사랑제일교회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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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한 달여간 수도권을 제외하고 확산세가 두드러진 곳이 바로 광주광역시입니다. 그런데 지난달 유흥업소에서 비롯된 집단 감염을 추적해봤더니, 서울의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확진자 두 명이 그 원인이었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미 천 백 칠십 명 가까이 되는데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유흥업소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2일입니다.